릴게임머신의 역사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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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게임머신은 1887년에 최초로 개발되였습니다. 최초의 릴게임머신은 포커 카드게임을 바탕으로 한 게임 장치로 이 때 사용된 마크는 다이아몬드, 하트, 말굽 모양, 스페이드 그리고 필라델피아에 있는 자유의 종 마크였습니다. 마크중 최초의 잭팟 마크는 종 모양이였으며 이로하여 최초로 개발된 릴게임머신은 자유의 종이라는 이름도 붙혀졌습니다. 릴게임머신은 개발되자마자 대히트를 쳤고 그후로부터는 널리 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1910년 이후로는 머니가 아니라 껌을 지급하는 뽑기식 릴게임머신 형태도 유명해졌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은 껌 자판기에 과일껌을 넣고 3종류의 과일이 돌아가면서 과일 3개가 다 똑같이 되면 적중되는것이었습니다. 이 때 마크로 사용된 과일이 적중을 의미하는 체리, 오렌지, 자두 및 꽝을 의미하는 레몬이었습니다. 이 릴게임머신 이후로 릴게임머신에 과일 마크를 사용하는 모습이 유명해졌으며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지금도 레몬은 꽝인 것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릴게임머신을 이용하여 릴게임머신에 화폐나 칩을 투입하고 레버를 당기면 화면에 있는 무늬가 돌아가면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필름이나 테이프를 감는 통처럼 생긴 `릴`이 돌면서 그림 3~4개가 동일하게 맞춰질 때 적중하는 게임입니다.
릴게임은 머신마다 걸 수 있는 금액이 다르며, 걸 수 있는 라인의 수도 제각각입니다. 예를 들면 1줄만 걸었다면 수평으로 일렬이 나왔을 때만 머니를 받기 때문에 확률이 매우 낮지만, 5줄을 걸면 수평이 아닌 대각선으로 나왔을 때도 받는 식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5줄을 배팅한다면 1줄일 때의 5배의 머니가 필요합니다. 5열 이상으로 규모가 큰 릴게임머신의 경우 25줄 이상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겉모양은 여러가지지만, 내용물은 거의 같습니다. 무늬도 무늬 나름이지만 7이 제일 배당이 높고 그 다음 배당이 높은 것은 ☆, 종 등입니다.
전통적인 릴게임머신의 이미지에는 체리, 멜론, 레몬 등 과일 마크와, BAR라고 쓰여진 로고가 자주 사용됩다. BAR는 보통 배당이 제일 낮다는 이유로 무시 당하지만, 이 BAR가 계속 걸려 준다면 조금 전에 배팅한 머니를 거의 대부분 되돌려 받는 식이 되고 확률상 제일 자주 나오기 때문에 이게 자주 나와준다면 그래도 꽤나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 반면 BAR 외의 이미지는 맞추게 될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그 외에 3열이 아닌 5열짜리 릴게임머신도 자주 보이는데, 이런 경우는 머니 획득을 위한 조건이 3열에 비해 헐렁합니다. 5열 전체를 맞추면 당연히 많은 머니를 획득하지만 5열이 아닌 3, 4열만 매치시켜도 소량의 머니를 지급하는 식입니다. 그리고 이런 머신에는 Wild라고 써 있거나 그 외의 특이한 이미지도 있는데, 이 Wild는 게임 내의 모든 이미지의 역할을 다 합니다. 즉, 7-Wild-7 이런 식으로 걸려도 잭팟이라 Wild의 위력은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또한 위치에 상관없이 특정 이미지가 3회 혹은 5회 나오면 무조건 보너스를 지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이런 경우의 보너스는 프리 스핀 (일정 횟수를 공짜로 돌리게 해 주는 것) 혹은 머신 위에 있는 선반을 돌려서 나온 숫자만큼 보너스를 줍니다.
현대에 접어들면서 IT분야의 신속한 발전과 더불어 현재는 오션파라다이스게임, 바다이야기게임, 야마토게임, 손오공게임, 신천지게임, 알리딘게임등 다양한 장르의 릴게임형태로 파생되였으며 PC, 모바일 모두에서 즐길수 있는 멀티형 릴게임으로 발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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